-업장 정보
업장명 : 가인
방문일시 : 어제 오후
이벤트 서비스 및 가격 : 회원가 23
-아가씨 프로필
아가씨 이름 : 팅커벨
주간 / 야간 : 주간
-후기 내용
어라... 제트님이 납셨는데 문이 안 열립니다.
센서가 고장인가? 손 한번 흔들어줘도 안 열립니다.
여기가 출입구가 아닌가?
건물 좌우로 막 바삐 움직여 살펴봐도 저기가
출입구 맞는데?!
시작부터 당황한 제트의 가슴이 어이없는 상황에
벌써부터 요동을 치네요.
바로 그때 문이 열리고 손님 한 분이 퇴실하신 관계로
제트는 미끄러지듯 자연스레 입장했으나
머리가 하얗게 된 관계로 그 유명한 해바라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샤워실로 직행했습니다.
'샤워하고 보자.'
그런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방에서 쉬시라는군요.
'나갈 때 보지, 뭐...'
'오빠랑 뒤로 했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저는 엉덩이가 자신있다구요.'
엉덩이가 자신있는 여자, 팅커벨은 해주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은 소녀였는데요...
시크한 제트는 다 집어치우고 일단 안고
뽀뽀부터 시작합니다. 약간 이국적이고 귀여운
스타일에 몸에 밴 친절한 미소를 지닌 언니가
하고 싶어하는 것은 다 안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무슨 블라우스가, 뒤에 붙은 쟈크를
아예 끝까지 내리도록 되어 있더란 말이죠.
뚜껑을 떼어내듯 앞으로 당기면 빠지는 블라우스
안에 가느다란 몸통, 커다란 사발 2개가 따악!
스커트안에는 멋진 허벅지와 자랑스런 엉덩이가
따악!!
물다이 패스, 선제 공격 패스, 공격은 내가 한다.
(오... 박력있군!!!)
'오빠 너무 부끄러워요...'
미안하다, 부끄러우라고 그런거야 ^^v
길고 긴 키스 후에 아래로 진군하는데, 뭐 이런
미끄러운 피부가 다 있지? 입술 병사 진군 중에
계속 발을 헛디디다가 가까스로 소중이에 도달하여
한숨돌리고 바라보니... 꽉 다문 소중이가 따악!!!
이렇게까지 철통같은 느낌이라니.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자... 전의를 다집니다.
그런데... 보기와 달리... 금새 허물어지는 방어벽.
작은 신음... 작은 신음... 쪼끔 큰 신음...
쪼끔 더 큰 신음... 쪼끔 더 더 큰 신음...
그리고 갑자기 'OH MY GOD'
갑작스런 신앙고백에 마음의 평정을 찾은
제트는 언니가 원하는 거 한가지는 허락해야
겠다는 자비로움이 넘치게 되고,
엉덩이를 살랑~ 살랑~ 을 윤허하였습니다.
폭포수처럼 쏟아져내리는 머리카락안에
숨은 언니가 '목구멍 깊숙히' 찬양을 하는데
'어머나, 진짜로 끝에 닿네?!'라고 속으로
경탄해마지 않았고요, 넋이 나가서 천장을
주시하는 것을 잊어먹을 뻔했습니다.
언니의 자랑스런 엉덩이는 결코 살랑~ 살랑~
움직이지 않았어요. 엉덩이는 물론 다소곳히
모은 다리 전체가 커다란 호를 그리며 움직이는게
온몸으로 '목구멍 깊숙히' 의식을 치르고 있었지요.
감동이야...
'우리 이제 할까?'
'저도 빨리 하고 싶어요.'
...
...
...
(1분 지남)
언니는 예쁘게 찡그린 얼굴로 막 소리를 지르고
제트는 요즘 버릇이 된 신음을 토해내며 무너져
내렸어요.
무너지는 제트의 몸을 언니가 온몸으로
감싸안는데, 우와 이렇게 가녀린 몸이었어
하는 느낌이 따악!!!!
뒷처리를 후다닥 마친 언니가 쪼르르 달려와
옆에 눕습니다 수건 한장 같이 덮자니
딱 붙어있을 수밖에...
언니, 어려보입니다. 웃으며 재잘재잘 이야기하는데
순수하고 소박하네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살짝 외국인 티가 안나는 건 아니지만, 귀엽습니다.
원콜이 울려도, 투콜이 울려도 언니는 들리지
않나봅니다. 재잘거리면서도 손으로는 뭔가를
붙잡고 있어서... 그게 자꾸만 더 커집니다.
때때로 손아귀에 힘을 살짝 주면... 자동으로
제 고개가 움직여 재잘거리는 입술을 덥칩니다.
어머나... 이 언니 뽀뽀 하면서도 말을 이어가는
놀라운 기술이 있고요, 점점 더 자주 손에 힘을 줍니다.
조금 전까지 신이었던 제트는 자동 뽀뽀 인형이 된거
같아 상당한 정체성 혼란에 빠졌습니다.
세번째 콜이 울리고야 저는 뽀뽀 인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해방이 마냥 좋은건 아니었다 ㅠㅠ)
막 씻겨주고 싶어하고, 씻겨주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
아는 언니에게, 세상에 언니 맘대로 안되는 일이 많다
라는 것을 알려주며,
한번 안아주고, 한번 뽀뽀해주고, 자랑스런 엉덩이
한번 토닥여주고
나오려... 다가...
또 한번 안아주고... 뽀뽀 한번 더해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언니 생각에 잠겨
씻고 옷갈아입고, 락커 키 반납하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와서 한참을 걷다가...
문득 외치게 되었습니다.
'해바라기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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