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케이의 서비스는 임팩트가 있는 요소들이 많다.
예전 케이가 지명이던 당시에는
매번 서비스를 받을때마다 다른 요소들이 섞일만큼 다양성도 있었다.
그런데 케이의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임팩트가 있는 다양한 요소들 각각의 현란함이 아니라,
그 요소들의 흐름에 있다.
항상 그 흐름이 얼마나 완벽하냐가 관건이 된다.
여담이지만... 나는 새로운 언니들을 볼때 언니가 서비스 받을 의향에 대해 물어오면
"잘 타니?" 라고 묻게 된다.
그러면 대개는 겸손한 듯
"유명한 언니들처럼 막 잘 타고 그러진 않아요" 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때의 나의 대답은 이렇다.
"오빠랑 서너번 본 뒤에 친해지면 그때 서비스 해줘. 꼭 해줘"
처음 본 오빠에게 언니의 서비스는 서비스 동작에 집중된다.
내가 기분이 좋을지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하고,
동작을 열심히 하는데 몰입한다는 의미이다.
나는 서비스를 받더라도 느낌과 교감이 중요한 감성변태이기 때문에,
동작이나 스킬자체에 집중하는 서비스에는 부응해서 연기를 해주기가 어렵다.
그것은 처음 나를 본 언니입장에서도 피차 마찬가지일테니,
그리고 혹시 좋은 시간을 보낸 뒤 지명이 되면,
느낌과 교감이 충만한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엇인가가 생길테니...
왜 여담을 하느냐하면...
케이의 서비스는 완벽한 흐름과 그 흐름에 따른 느낌이
전설급이라는 얘기를 하고자 함이다.
현란한 기술요소를 이어붙인 동작기술 중심의 서비스가 아니라,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음새가 느껴지지 않게, 흐름으로 소화해서,
느낌으로 이어가는 케이의 서비스는, 스킬이 아니라,
그야말로 예술에 해당한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설다운 완벽한 흐름…
완벽한 흐름에 온몸을 맡기다가
케이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같이 즐기고 싶어서
케이의 몸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물다이 서비스 중간 쯤에 항상 케이가 취하는 패턴이 있다.
케이의 서비스 중 이 구간에서는
케이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케이의 몸을 어루만질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어루만짐을 케이도 즐기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그 패턴이 시작될 때부터
본격적으로 케이의 몸 여러 곳을 손으로 쓰다듬어주었다.
케이의 소중이 바깥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순간
케이가 휙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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